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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MBC의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이 20년 만에 종영한다.
'섹션TV연예통신'의 방송 종료는 지난 1999년 5월 첫 방송 이후 약 20년 만의 일. 종영 시점은 미정이지만, 내년 개편을 위해 '섹션TV연예통신'의 제작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프로그램의 위기는 올해 계속해서 대두됐다. '섹션TV연예통신'은 최근 2%대 시청률을 면치 못했고, 이미 KBS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이던 '연예가중계'도 35년 만에 막을 내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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