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 주에는 배우 서효림(35)이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44)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기사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서효림과 정명호는 지난 22일 서울 모 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결혼식은 소설가 김홍신이 주례를 맡았으며, 방송인 한석준의 사회로 진행됐고 레인보우 고우리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각각 축사를 읽었고, 가수 아이비와 재즈 보컬 윤희정-김수연 모녀가 축가를 불렀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촬영 근황을 공개했다는 기사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는데 사진에서 황정음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김용건과 부녀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스태프들과도 기념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황정음은 이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듯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