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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줄리엔강이 초긍정 에너지와 넘치는 낚시 열정을 뿜어낸다.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분출했던 줄리엔강은 이번 방송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폭발시킨다. "호주 너무 아름답다"며 광활한 대자연의 경관에 감탄한 줄리엔강은 낚시 초보라는 말을 무색케 하는 남다른 파워와 열정 에너지를 분출시키며 불타는 승부욕을 펼쳤다고.
앞서 입질이 올 때마다 흥을 폭발시키며 춤판을 벌였던 줄리엔강은 세 번째 낚시 대결에서도 "히트, 재밌어요!"라며 그 누구보다도 행복지수 높은 낚시를 펼쳤다고 한다.
또한 이덕화는 "저 정도면 중증으로 가는 거야. 통근 치료는 안 되고 입원치료 해야할 것"이라며 줄리엔강의 남다른 낚시 열정에 감탄했다고. 낚시 초보임에도 남다른 실력을 뽐냈던 줄리엔강은 이날도 형님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심상치 않은 입질을 받았다고 해 시청자의 관심을 증폭시킨다.
초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는 막내 줄리엔강이 과연 어떤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게 될지,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2-대항해시대'는 1월 2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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