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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민석이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민석은 현대극뿐만 아니라 사극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다.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냉혹한 야심가 송인 역을 맡으며 욕망을 지닌 완벽한 악역 연기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던 것.
최근에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사풀인풀'에서도 당당한 재벌 3세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부회장 도진우를 200% 소화해내며 회를 거듭할수록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오민석. 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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