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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020년 1월 새해를 여는 웰메이드 정치 드라마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젬스톤픽처스)이 1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한 명의 권력자, 세 명의 추종자의 초상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귓속말 포스터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 본편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 떠오르는 듯한 포스터는 진실과 거짓이 어디로부터 새어 나가고, 흘러 들어가는지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함축한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52만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 원작,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우민호 감독 및 웰메이드 프로덕션의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월 22일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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