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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이 경자년 최고의 '연기맛집'을 예약하고 있다.
더욱이 이성민과 심은경이 각각 5년과 6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머니게임'을 선택했다는 사실 역시 대중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지점이다. 특히 이성민은 앞선 인터뷰를 통해 "공들이지 않은 장면이 하나도 없다. '머니게임'이 tvN의 새로운 장르가 될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져 오랫동안 이성민의 드라마를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끌어올렸고, 심은경은 드라마 컴백작으로 '머니게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기존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소재라 굉장히 흥미로웠고, 작품의 깊이를 느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머니게임'을 향한 대중의 신뢰도를 높이기도 했다. 이에 믿고 보는 스크린 베테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머니게임'에 흥미가 고조되는 동시에 고수-이성민-심은경이 펼칠 연기 열전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은 오는 1월 15일(수)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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