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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피투게더4' 오정연이 카페 사장으로 살아가는 근황을 밝힌다.
먼저 오정연은 카페 운영 근황에 대해 "5월에 개업했는데 오픈빨이 딱 3개월 가더라"며 자영업자는 누구나 공감할 3개월의 법칙을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잘 나올 때의 매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오정연은 아나운서 시절과 카페 운영의 수입 차이도 모두 공개했다고. "전체 매출로 따지면 아나운서 때보다 카페가 조금 더 나은 것 같다"고 이야기한 오정연은 곧 수입보다 더 중요한 카페를 운영하는 이유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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