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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빠본색' 심진화의 40킬로대 몸무게 리즈 시절이 공개됐다.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고 자극을 받은 심진화는 김원효와 함께 다시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한다. 다음날 김원효는 심진화를 위해 새로운 다이어트 운동인 '아프로팝 댄스'를 소개한다. 아프로팝 댄스는 아프리카 전통 춤에 젊은이들이 길거리나 클럽에서 추는 춤을 접목시킨 것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색 운동으로 인기다.
부부는 실제 아프리카에서 온 강사에게 춤을 배우기로 한다. 역동적인 동작에 소문난 흥부자인 심진화는 제대로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하지만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계속되는 힘든 동작에 "누나 마흔이야"라며 강사에게 어려움을 토로하며 혼이 쏙 빠진 모습을 보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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