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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민경훈이 테이, 이석훈과의 독특한 우정을 공개한다.
한편, 테이는 "경훈이는 내가 뮤지컬 한 지 7년 만에 드디어 공연을 보러 와줬다"며 그의 무관심에 서운함을 드러냈는데, 민경훈은 "(뮤지컬 한다는 걸) 잊고 있었다"고 해명해 테이를 더욱 분노케 했다. 뿐만 아니라 민경훈은 16개월 된 아들이 있는 이석훈에게 "애가 있었냐"고 묻는 등 무심함의 끝판왕을 보여주며 절친들에게 비난을 샀다는 후문이다.
절친 아닌 절친 같은(?) 세 사람의 독특한 우정은 1월 6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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