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이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화사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1.08/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대세 스타' 마마무 화사가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이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화사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1.08/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화사는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음원 부문 2월 상의 주인공이 됐다. 포토월에서 다소곳한 정장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였던 화사는 무대에서 180도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이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화사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1.08/
원피스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블랙수트에 망사 스타킹을 입은 화사는 솔로곡 '멍청이'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쳐보였다.
댄서들과 살짝 앉거나 엎드린 포즈로 현장의 뜨거운 함성을 유발했다.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이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화사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1.08/
한편 이번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피지컬 앨범 부문 '올해의 가수' 2분기 트로피와 올해의 소셜 핫스타상, 올해의 리테일 앨범상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엑소는 피지컬 앨범 부문 '올해의 가수' 4분기, 올해의 탑 키트 셀러상, 세븐틴은 피지컬 앨범 부문 '올해의 가수' 1분기와 3분기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이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화사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1.08/
이하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수상자
△ 디지털 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 : 벤(180도), 엠씨더맥스, 화사, 태연, 볼빨간사춘기, 다비치, 장혜진&윤민수, 벤('헤어져줘서 고마워'), 선미, 악동뮤지션, MC몽, 아이유(이상 2018년 12월~2019년 11월 순)
△ 피지컬 앨범 부문 '올해의 가수' : 세븐틴, 방탄소년단, 세븐틴, 엑소(이상 2019년 1분기~4분기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