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도 관종"…구혜선, 반려견 자랑하다 또 '관종' 언급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반려견 감자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댕댕이 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반려견 감자를 품에 꼭 껴안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반려동물 에세이까지 출간할 정도로 평소 반려동물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구혜선은 "감자도 관종"이라고 덧붙이며 앞서 자신이 올린 글을 언급했다.

구혜선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저 관종이에요. 사랑해죠요오♥"라는 글을 남겨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전시회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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