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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마마무 문별이 2월 14일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 문별이 2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4일에는 선공개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4월에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문별의 솔로 플랜이 공개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특히 문별은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2월 4일 선공개곡을 발표하며 화려한 컴백의 포문을 연다.
이후 4월 4~5일 양일간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의 진면목을 과시할 예정이다.
문별은 그동안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뛰어난 완급 조절의 퍼포먼스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또 마마무 앨범의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하는 등 꾸준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실력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문별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전시회 '동지'를 개최, 팬들을 위해 직접 기획한 이벤트를 펼친 데 이어 미공개곡 '눈'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처럼 마마무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문별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2020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한편, 문별은 2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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