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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국내 최초 대작 트롯 뮤지컬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이하 '트롯연가')가 메인 포스터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최근 결혼을 한 후 남자 주인공을 맡아 겹경사를 맡은 김승현은 "'트롯연가'에서 클럽 홀리데이에서 홀로 자란 작곡가 역할을 맡았다"며 "프로듀서 홍록기와 인연이 있다. 홍록기가 1998년에 나를 뮤지컬 무대에 데뷔시켰다. 2020년에 다시 트로트 뮤지컬로 다시 만나 정말 반가웠다"이라고 출연 과정을 말했다.
이어 "뮤지컬이라는 공연 자체가 배우에게는 한번쯤 도전할 만한 장르다. 또 트로트가 대세다. 그리고 나도 살림하면서 대세가 되지 않았나"라고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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