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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꾸준히 기증해온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에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그는 "2020년 겨울판 전시물에 대한 한국어 안내서를 시작으로, 향후 시즌별로 전시물이 바뀔때 마다 꾸준히 한국어 안내서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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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는 미주 지역을 넘어 유럽 및 타 도시들의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도 향후 꾸준히 한국어 서비스를 기증해 나갈 계획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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