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컬투쇼' 김하영이 개그맨 유민상과의 열애설 후일담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개그맨 변기수가, 게스트로 배우 김하영이 출연했다.
|
김하영의 부모님 역시 유민상을 좋아하신다고. 김하영은 "유민상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니까 좋아하신다. 인상이 좋아서 그런 것 같다"면서도 "이상형은 이재윤"이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
열애설로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공개된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코너 '절대(장가)감 유민상'에서는 유민상과 김하영이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갖춰 입고 나와 궁금증을 더한다. '개그콘서트'에서 'n번째' 결혼식을 올리게 된 배우 김하영은 유민상의 박력 있는 리드로 촬영장을 도망치며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의 결말에 기대가 모아진다.
wjle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