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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그룹 스펙트럼(SPECTRUM)이 컴백한다.
'0325'는 타이틀곡 러닝타임인 3분 25초 동안 스펙트럼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아낸 앨범으로, 멤버들은 이전 앨범과는 180도 상반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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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0325'에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스펙트럼의 따뜻한 진심이 인상적인 팝 발라드곡 '마이 스타(My Star)', 듣기만 해도 드라이브 떠나고 싶은 기분이 느껴지는 퓨쳐 팝 스타일의 곡 '하이웨이(Highway)', 타이틀곡 '쇼타임' 인스트루먼트 버전까지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다.
스펙트럼의 팀명은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며 다양한 색을 띠듯, 하나의 음악이 아닌 멤버들이 지닌 여러 가지 매력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2018년 첫 번째 싱글 앨범 '비 본(Be Born)'으로 데뷔한 후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남미 등 전 세계에서도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스펙트럼은 음악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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