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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코로나19 확산에 불안감을 호소했다.
한편, 신정환은 2014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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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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