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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 정보 프로그램 '내 몸 사용설명서'의 새로운 MC로 방송인 이지애가 확정됐다.
한편, 이지애와 함께 개그맨 신기루와 방송인 김종석도 새로운 패널로 합류한다. 남다른 개그감과 외모로 SNS에서 인기가 많은 신기루는 "TV CHOSUN에 '미스트롯'이 있다면, 나는 '내 몸 사용설명서'의 '미스 트럭'이다"라면서 "건강 정보를 위해 앞으로 돌진(?) 하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치는 방송인 김종석도 "40대 중반이 되자 가뜩이나 많은 걱정이 더 커져 '건강염려증'까지 번졌다. 건강 정보를 제대로 알아가겠다"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첫 출연부터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을 드러내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새로운 얼굴들이 함께한 TV CHOSUN '내 몸 사용설명서는'는 오늘(28일) 저녁 7시 '침묵의 살인자, 당! 당을 다이어트하라'라는 주제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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