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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했다.
서장훈 측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건물에 입주한 임차인들이 굉장히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임대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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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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