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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해진의 재능 기부로 제작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영상, 총 4개 국어로 공개"
해당 영상이 공개되면서 각종 해외 채널에서 문의가 오자 박해진의 소속사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자막 작업까지 진행하여 보내 등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유럽, 미주 지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박해진이 직접 출연한 이 영상은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단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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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꼰대인턴'팀은 촬영 현장에 체온 측정기와 손 세정제 등을 배치해 특별히 감염 예방에 신경써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람이 밀집해서 일을 하는 드라마 촬영장의 특성상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 현장에 박해진은 마스크와 일회용 가글을 지원하는데 이어 대구 사회재난과에 헤이 가글 2만 개와 해외 팬들이 보내오는 마스크를 기부하며, 다시 한번 불안감으로 얼어붙은 민심에 훈훈함을 불어넣고 있다.
박해진은 "어려울 때는 누구라도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도우라고 배웠다"라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기부와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의 주인공 가열찬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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