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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2020시즌 맞이 사전예약 돌입 및 신규 콘텐츠 공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0-03-05 15:28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서 2020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5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예약 참여자가 받는 '구단 운영 지원 패키지 구성품'을 사용해 게임 내 재화(1000만 PT), 훈련 포인트(2만 TP), 잠재력 포인트(1000 AP), 훈련 리셋권(2000개) 등을 획득한다. 또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오는 4월 14일 보상 쿠폰을 받는다. 이를 사용하면 2월 2차 업데이트까지 출시된 레전드 등급 선수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는 '레전드 Only WISH팩', '특수능력 익스 온리 팩(RED~EX)'을 얻는다.

이밖에 엔씨소프트는 오는 4월 9일까지 '데일리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하루 한 번 이벤트 페이지에서 '럭키 쿠폰'을 사용해 '사전예약 프리미엄 티켓'과 게임 아이템을 얻는데, 이를 활용해 3월 1차 업데이트 이후부터 게임 내 교환 상점에서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프로야구 H2'에선 사전예약과 함께 각 이사회가 1개의 라인업을 만들어 토너먼트 대회를 펼치는 '이사회 최강자전', 정규시즌 MVP, 신인왕, 다승왕, 타율왕 등을 기록한 선수로 선정한 신규 선수카드 '타이틀 홀더(Title Holder)',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출석부, 업적 이벤트 등의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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