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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꼭 한 번 다시 만나고 싶은 개를 찾아주는 새 코너 '행복하개 프로젝트-개는 사랑을 싣고'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한다.
오랜 떠돌이 생활로 부르는 이름도 다양했던 떠돌이 개는 현재 새 보호자를 만나 입양된 상황. 이에 이경규는 마을 주민과의 재회를 위해 떠돌이 개를 입양한 보호자를 직접 찾아가는 특별한 여정에 오른다.
하지만 이러한 이경규의 여정에 빨간불이 켜진다. 외국인에게 입양됐을 수도 있다는 단서가 잡히기 시작한 것. 추적하면 할수록 외국인과의 연결고리가 포착되자 그의 눈빛에는 걱정과 불안함이 서리기 시작한다.
마을 주민들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새 삶을 얻은 떠돌이 개와의 재회를 위한 이경규의 특별한 여정은 다음 주 월요일(9일) 밤 10시 10분 코엔미디어가 제작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KBS 2TV <개는 훌륭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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