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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10년지기 절친 송민호와 피오의 옷장이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tvN '마포 멋쟁이'를 통해서다. '마포 멋쟁이'는 10년 지기 절친 송민호와 피오가 펼치는 본격 패션 대결 방송이다. 나이, 직업, 거주 지역까지 같은 두 사람이지만 완전히 상극인 패션 취향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첫 대결인 만큼 두 사람 모두 '초대 마포 멋쟁이' 타이틀에 욕심 내는 모습이 웃음 포인트.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스타일링을 두고 쉴 새 없이 티격태격하면서도 각자 자신의 색깔을 살린 코디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패션 대결 '초대 마포 멋쟁이' 타이틀을 차지할 영광의 주인공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N '마포 멋쟁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5분간 시청자를 찾아간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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