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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양동근과 매니저의 개성 넘치는 드라마 촬영장 일상에 웃음도 시청률도 터졌다.
이렇게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드라마 촬영장에 도착한 양동근과 매니저는 극과 극 촬영장 라이프를 선보였다. 양동근은 촬영에 앞서 카메라가 없는 곳으로 이동해 감정을 잡기 시작했다. 데뷔한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낯가리는 양동근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반해 양동근의 매니저는 현장 스태프들에 둘러싸여 왁자지껄한 시간을 보냈다. 매니저는 스태프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거나 고민 상담을 진지하게 해주고, 좋은 말을 해주는 등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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