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강다니엘이 미니 1집 첫 주 활동을 마무리했다.
강다니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은 발매 직후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발매 사흘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발매된 솔로 아티스트 기준 최고 누적 판매량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24일 기준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등 9개 지역에서 올 앨범 차트(All Album Chart) 1위, 케이팝 앨범 차트(K Pop Album Chart)에서는 12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각종 차트를 섭렵했다.
꿈을 향해 달려가다 지친 이에게 '너라는 이유 그 자체만으로 너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타이틀곡 '2U(투유)'는 이 봄에 꼭 맞는 밝은 멜로디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매 음악방송마다 청량 매력을 발산해 '인간 이온음료'라 불리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