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모바일 야구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신규 트레이너 2종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수인족 신규 트레이너인 '플라메쉬'와 '슈리'가 등장한다. 레전드 등급의 2루수 트레이너인 플라메쉬는 선수 육성 시 '스킬 포인트' 보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스타 등급의 중계투수 트레이너 '슈리'는 선수 육성 시 정신 능력치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게임빌은 '플라메쉬'과 '슈리'를 좀 더 쉽게 영입할 수 있도록 4월 13일까지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슈퍼스타 등급 중계투수 트레이너인 원스톤을 영입할 수 있는 '원스톤의 봄꽃 한송이' 이벤트도 같은 날까지 진행된다. 선수 육성, 슈퍼스타 리그 승리, 플래닛 리그 시즌 3회 완료 등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리그 일정 변경권', '상급 홀로그램', '코스튬 포인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총 10개의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원스톤'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