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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새롭게 뭉친 채널A '하트시그널3' 예측단 '썸벤져스'가 초반부터 입주자들에게 과몰입하며 박진감 넘치는 러브라인 추리를 펼친다.
시즌2에 비해 한층 복잡해진 러브라인에 예측단은 의견이 갈리며, 신 vs 구 예측단의 자존심을 건 흥미진진한 추리를 펼친다. 두 번째 러브라인의 정답이 공개되자, 반전 결과에 기쁨과 놀람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
입주 첫날부터 박지현을 둘러싼 임한결, 천인우의 시그널 전쟁에 유독 몰입해 '거짓된 식탁'을 외쳤던 이상민은 여전히 임한결에 감정이입하며, "임한결! 내가 인정한다"고 외치는 등 전형적인 과몰입형 시청자 유형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 어느 때보다 열띤 러브라인 추리로 재미를 선사할 '하트시그널3'은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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