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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서 '현천' 팀 허재&김종민과 '비앤비' 팀 김요한&장대현&신영수의 역대급 3대2 농구 한 판 승부가 벌어진다.
이어 그는 "기본도 없으면서. 다시!"라고 서릿발 같은 호령을 내려, 사람 좋은 이웃에서 '호랑이 감독'으로 단번에 변신했다. 허재의 색다른 모습에 김종민은 "와, 감독님…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며 감탄했다.
기본 레슨을 끝낸 허재는 "그럼 편 먹고 내기 한 번 할까?"라며 '5점 단판 승부'를 제안했다. 자연스럽게 현천마을 이웃들인 허재&김종민이 '현천' 팀으로 한 팀이 됐고, 비앤비 손님들인 김요한&장대현&신영수가 '비앤비' 팀을 이뤘다.
떡볶이를 걸고 양보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허재&김종민 vs 김요한&장대현&신영수의 '5점 단판 농구' 결과는 4월 4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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