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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음악중심' 강다니엘, '2U'로 1위 '3관왕'…임영웅, 신곡 최초 공개→수호, 솔로 데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04-04 16:4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쇼!음악중심'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강다니엘의 '투유(2U)'가 ITZY의 '워너비(WANNA BE)' 그리고 지코의 '아무노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곡 들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면서 소속사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모두가 건강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엑소 수호의 솔로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수호는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사랑, 하자 (Let's Love)' 무대를 공개, 뛰어난 라이브와 특유의 맑고 부드러운 음색, 따뜻한 음악 감성을 선사했다.

타이틀 곡 '사랑, 하자 (Let's Love)'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던 록 장르의 곡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데 있어 서툴고 부족하지만 서로 용기를 내어 사랑을 하자는 내용의 가사가 담겨있다.


TV CHOSUN '미스터트롯'에서 영예의 1위 진(眞)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임영웅이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는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 사운드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미스터트롯' 우승 특전으로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홍진영은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 컴백 무대를 꾸몄다.

홍진영은 완벽한 라이브와 정열적인 퍼포먼스로 중독적 매력을 발산하며 트로트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사랑은 꽃잎처럼'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다 피고 진 꽃잎으로 표현해낸 시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가사,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스패니시 계열의 라틴 사운드와 한국적인 트로트 멜로디의 만남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다니엘은 '투유(2U)' 무대를 통해 봄에 꼭 맞는 밝은 멜로디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옹성우는 타이틀곡 '그래비티'(GRAVITY)와 수록곡 '게스 후'(GUESS WHO)의 무대를 공개했다. '게스 후' 무대에서 자신만의 상큼한 매력과 가창력을 공개, '그래비티' 무대에서는 부드러운 춤선이 강조된 감각적 안무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ITZY는 '워너비(WANNA BE)' 무대를 통해 완벽 칼군무와 독보적인 틴크러시 매력을, 세정은 '화분'과 후속곡 '스카이라인(SKYLINE)' 무대를 공개하며 감미로운 보이스로 봄 날의 감성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이날 '음악중심'에는 알렉사, 동키즈, 티오오, 원어스, 리아, 키썸, 아스트로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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