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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쇼!음악중심'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모두가 건강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엑소 수호의 솔로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타이틀 곡 '사랑, 하자 (Let's Love)'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던 록 장르의 곡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데 있어 서툴고 부족하지만 서로 용기를 내어 사랑을 하자는 내용의 가사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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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는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 사운드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미스터트롯' 우승 특전으로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홍진영은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 컴백 무대를 꾸몄다.
홍진영은 완벽한 라이브와 정열적인 퍼포먼스로 중독적 매력을 발산하며 트로트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사랑은 꽃잎처럼'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다 피고 진 꽃잎으로 표현해낸 시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가사,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스패니시 계열의 라틴 사운드와 한국적인 트로트 멜로디의 만남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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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는 '워너비(WANNA BE)' 무대를 통해 완벽 칼군무와 독보적인 틴크러시 매력을, 세정은 '화분'과 후속곡 '스카이라인(SKYLINE)' 무대를 공개하며 감미로운 보이스로 봄 날의 감성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이날 '음악중심'에는 알렉사, 동키즈, 티오오, 원어스, 리아, 키썸, 아스트로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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