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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소유한 삼성동의 단독주택이 급매물로 나와 화제를 모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송혜교의 삼성동 주택에 대해 "82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평당 가격이 약 6000만원이 안 되는 가격이다. 단지 내에서 최고의 입지와 조건을 가진 주택이지만 실거래보다 낮은 가격으로 나왔다. 여러 조건들을 고려하면 급매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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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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