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수미네'가 산뜻한 봄 한상 레시피를 소개했다.
첫 번째 반찬은 소라죽순무침. 우선 데친 죽순을 마디 마다 자르고 소라를 손질한다. 양념장을 만들던 중 신봉선은 장동민과 박세리의 러브라인에 대해 언급했다. 신봉선은 "지금 알아가는 단계니까 나쁘지 않다. 열려있다. 장동민 씨가 표현이 조금 서툴지 않냐. 화나도 짖고 기뻐도 짖는 강아지처럼 소리를 맨날 지른다. 근데 그 소리 속에 뭐가 있다"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
|
다음 요리는 충무김밥. 오징어어묵볶음을 만들기 어려워 집에서 쉽게 할 수 없는 요리 중 하나다. 무말랭이 밑간을 한 후 오징어를 살짝 데친다. 김수미의 빠른 속도에 학생들은 따라가기 벅차했고, 이에 신봉선이 직접 돌아다니며 학생들을 도왔다. 신봉선의 도움으로 학생들 모두 무사히 요리를 완성해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