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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변기수가 살균소독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탰다.
특히 변기수는 지역 어르신 분들을 위해 몇 년째 식사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꾸준한 선행도 실천해오고 있다.
변기수가 기부한 살균소독제 기업 브이사이더(V-CIDER) 김정구, 김준영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 릴레이를 진행하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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