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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희철, 김민아가 진행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이십세기 힛-트쏭'이 지상파에 진출한다.
특히 '이십세기 힛트쏭'은 KBS가 보유한 국내 최대의 방송 자료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살', '연애의 참견', '차트를 달리는 남자' 등 화제성 높은 프로그램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 N의 제작 역량이 만났다는 기대 속에 지난 3월 27일 KBS Joy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여기에 노래의 첫 소절만 듣고도 제목과 가수, 안무, 발매 연도까지 정확하게 맞히는 능력으로 유명한 '인간 주크박스' 김희철과 특유의 선 없는 드립과 밝은 매력으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예능인으로 성장한 '민아치' 김민아가 만나 상상 이상의 '4차원 찰떡 진행'을 펼쳐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개그콘서트', '살림하는 남자들2', '개는 훌륭하다' 등 KBS 2TV의 편성 조정 속에서 '이십세기 힛-트쏭'이 뉴트로와 음악이라는 탑골 트렌드와 자타 공인 최고의 예능감을 지닌 김희철과 김민아의 활약에 힘입어 안방극장에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잊고 있던 추억의 명곡을 재소환하고 트렌디한 뉴트로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이십세기 힛-트쏭'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KBS Joy, 목요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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