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소향이 국민의당 측이 제기한 음원 차트 조작 의혹을 부인했다.
또 "본 건과 관련하여 계속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일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 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알리, 이기광, 영탁, 요요미, 공원소녀, 고승형 측은 일제히 "음원 조작 의혹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전면 부인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 소향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소향의 소속사 준뮤직 Ent. 입니다.
금일 국민의당 김근태 비례대표 후보가 주장한 '음원 순위 조작'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음원과 관련하여 그 어떤 조작을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이 없습니다.
음원 사재기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불법이고, 당연히 근절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애꿎은 가수가 피해를 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당사 아티스트 관련하여 불법 사재기 및 음원 순위 조작을 시도한 일이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본 건과 관련하여 계속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일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