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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속닥속닥, 뺑반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 김영이 tvN D 신규 웹드라마 '캐스트: 인싸전성시대'(연출 정성우, 제작투자 KT, 제작 tvN D)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김영은 극중 '박동준'역을 맡아 위키미키 최유정(임유경 역)과 배우 정소리(채예진 역)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박동준은 놀이동산 식음료 파트의 캐스트이자 개그맨 지망생으로 의사 어머니와 판사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유복한 가정에서 구김 없이 자란 인물. 겉으로 보기엔 부족함 없어 보이지만 부유하지만 행복하지 않은 부모님처럼 살기 싫어 독립을 택한다.
김영은 개그맨 지망생답게 자신을 '박씨 집안의 돌연변이'라 칭하며 주변에 해피바이러스를 뿌리는 긍정의 아이콘으로 분해 유쾌한 힐링을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김영이 출연하는 tvN D '캐스트: 인싸전성시대'는 오는 5월 5일 오전 11시 KTSeezn에서 선공개되며, 5월 19일 오후 6시 유튜브 tvN D Story에서 공개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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