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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무도 모른다' 지키려는 류덕환, 빼앗으려는 박훈이 마주한다.
이런 가운데 4월 14일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이 14회 방송을 앞두고 신성중학교에서 마주한 이선우(류덕환 분)과 백상호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이선우는 차영진을 통해 장기호가 고은호에게 맡겼고, 백상호가 찾고 있는 물건이 '신생명의 복음'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선우는 이것을 어떻게든 지켜서 차영진에게 건네야 한다. 반면 백상호 역시 '신생명의 복음'에 한 걸음씩 무섭게 다가서고 있다.
이런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이선우와 백상호가, 그것도 아이들이 있는 신성중학교에서 마주한 것이다. 사진 속 이선우는 한층 단호한 표정으로 백상호를 바라보고 있다. 백상호는 언제나 그렇듯 하이에나 같은 눈빛으로 무언가를 염탐하 듯 지켜보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감도는 미묘한 긴장감이 '아무도 모른다' 14회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이선우는 백상호로부터 신생명의 복음을 지켜낼 수 있을까. 차영진에게 비밀이 담긴 신생명의 복음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연달아 비밀이 밝혀지며 강력한 몰입도를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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