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천호진과 이정은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껏 여유를 즐기던 초연이 급박하게 밖으로 뛰쳐나가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이 쏠린다. 송영달 또한 쏟아지는 빗속에서 누군가를 마주하고 굳은 얼굴을 보이고 있어 두 사람의 위태로운 만남을 짐작케 하고 있는 상황. 애처로운 표정을 보이는 초연, 송영달의 흔들리는 눈빛은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피어난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진은 "오늘 사건이 두 사람의 관계에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송영달이 초연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며 이야기가 더욱 극적으로 흘러갈 예정이다. 이들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해 달라"고 전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