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예 김용지가 본격적인 활약에 신호탄을 쐈다.
이에 조영과 일로서 마주하게 된 명승아는 애써 웃음을 참으며 "폰 주세요. 상궁 마마님께 뭐든 다 저한테 협조하라는 얘기 들으셨죠?", "아버님이랑 폰 바꿔서 출근하셨나 봐요. 아는데요. 놀린 거예요"라며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을 담뿍 그려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어 김용지는 1인 2역 캐릭터 중 하나인 대한민국의 금수저 명나리 캐릭터를 통해 "오 얘 때깔 봐~ 딱 봐도 어중간한 그런 애가 아닌데?", "혹시 저 말 마주 분? 와우 이 분 컨셉 괜찮다~" 등 통통 튀는 입담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태권도장 1층 카페 사장으로서 등장인물들과 어떻게 엮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