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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 '공부가 머니?'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출연한다.
엄마 아빠의 유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두 딸 하은, 소은이는 명랑 쾌활하고 밝은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하은이는 아빠와 놀 때면 넘어져도 벌떡 일어나는 등 텐션이 올라가지만, 공부할 때면 세상 침울한 모습으로 극명한 온도 차를 보인다.
공부하기 싫어하는 하은이를 위해 '선 놀이 후 공부'를 실행하고 있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아이들에게 찾아온 학습의 시기, 언제부터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한 점이 너무 많다고. 이에 맞춤형으로 꾸려진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의 솔루션이 진행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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