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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해진이 tvN '삼시세끼 어촌편5'으로 또 한 번 힐링을 선물했다.
이날 유해진은 죽굴도 입성에 앞서 쉬는 기간 동안 배 면허를 취득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제작진과 출연진을 놀래켰다. '참바다'라는 타이틀에 '마도로스 유'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더하며 능력과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앞으로 보여줄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어 도착한 죽굴도의 아름다운 환경을 본 유해진은 진심으로 놀라워한 것은 물론 누구보다 섬 생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전 시즌에서부터 인연이 없던 돔을 환상의 물고기라며 아련함을 내비쳐 과연 이번에는 돔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기에 유해진은 아침 산책 마니아답게 이튿날 일찍 기상해 섬을 한 바퀴 돌며 죽굴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냈다. 한 바퀴에 11분밖에 안 걸리는 작은 섬이지만 유해진은 섬 곳곳의 매력을 빠짐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이처럼 유해진은 본연의 따뜻함과 배려심으로 삼시세끼 식구들과 조화를 이루며 현실 케미를 이끌어 낸 것 뿐만 아니라, 특유의 성실함으로 섬 생활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해 내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남다른 준비성으로 섬 생활 반경을 바다로 넓히며 더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것을 예고해 유해진의 힐링 에너지가 안방까지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유해진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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