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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 표 액션 영화가 찾아온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28회는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이라는 부제처럼 아이들의 순수한 꿈을 담은 이야기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잼잼이네 집에서는 영화 같은 하루가 펼쳐진다. 잼잼이의 동심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잼잼이는 아침부터 블록으로 만든 장난감 총을 가지고 놀며 카메라 삼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잼잼이는 마치 액션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깜찍한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현장 모두의 심장을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잼잼이에게 특별한 초대장이 날아왔다. 이는 바로 잼잼이가 가장 좋아하는 인형 콩순이의 집으로 초대하는 편지였다고. 희준 아빠가 어린이날을 맞아 잼잼이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과연 잼잼이는 눈앞에 나타난 콩순이와의 만남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인형 나라에 놀러 간 순수한 잼잼이의 모습은 어떤 힐링을 선사할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28회는 오는 5월 3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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