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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는 9일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환상의 패밀리십을 자랑하는 여섯 가족이 총출동한다.
먼저 중년의 아이돌로 불리는 라이브의 대가 박강성과 데뷔 3개월 차 차세대 감성 발라더 루(RUE) 부자,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오빠들 육중완 밴드와 색소폰 능력자인 강준우의 아버지 강덕천이 출연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기획사 연습생으로 만나 함께 가수의 꿈을 키우다가 결혼한 천생연분 동갑내기 부부 정미애-조성환,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노지훈-이은혜 부부까지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미와 감동, 따뜻한 사랑까지 느낄 수 있는 여섯 팀의 무대는 오는 5월 9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족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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