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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깡' 논란에 정면대응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도 힘을 보탰다.
최근 유튜브에서 비의 '깡'이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비의 능청스럽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무대 매너에 중독됐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수많은 패러디 영상이 등장했을 정도.
이날 유재석은 비를 만나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비의 2017년 노래 '깡'을 언급, "하루에 몇 깡 하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비는 "1일3깡은 해야지!"라며 소위 '깡부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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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비는 10kg 감량 소식을 알리며 더 건강해지고 슬림해진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유재석이 이효리에 이어 비를 만난 '놀면 뭐하니?'는 16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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