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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자비에 돌란 감독전: 돌란, 애니웨이'가 기획전을 기념해 개봉 전작 리디자인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기획전 개최 소식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자비에 돌란 감독전: 돌란, 애니웨이'가 개봉 전작 리디자인 포스터로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가 인정하는 탁월한 감독이자 배우, 각본가로도 활약하는 자비에 돌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비에 돌란 감독전: 돌란, 애니웨이'의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마자 온라인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스타일리시한 공식 포스터에 이어 감성 가득한 상영작 6편의 리디자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기획전 포스터들은 2014년 '마미' 국내 개봉 당시 포스터를 디자인 해 자비에 돌란 감독으로부터 직접 "내 영화의 모든 포스터 중 최고!"라는 극찬을 이끌어 주목 받은 디자인사 피그말리온의 작품이다. 디자인사 피그말리온은 '마미'는 물론 '아이 킬드 마이 마더', '단지 세상의 끝'까지 자비에 돌란 작품 중 다수의 디자인을 맡으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자비에 돌란 감독전: 돌란, 애니웨이'는 탁월한 감독이자 배우, 감독인 자비에 돌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이다. 특히 국내 개봉된 연출작 6편을 비롯해 자비에 돌란 주연의 단편 '여름의 거울', 그리고 국내에서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자비에 돌란에 대한 다큐멘터리 '자비에 돌란: 불가능을 넘어서', 자비에 돌란이 연출과 주연을 맡은 미개봉 신작 '마티아스와 막심'까지 풍성한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5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서면에서 만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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