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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찬또배기' 이찬원이 첫 단독 예능 데뷔전에서 대박을 쳤다.
이찬원의 에너지는 미용실에서 '미스터트롯' 식구들을 만나 더욱 폭발했다. 라디오 스케줄을 위해 모인 이찬원, 영탁, 김희재는 모든 대화의 끝을 노래로 마무리 지으며 아침 미용실을 시끌벅적하게 만들었다. 또한 친하기에 가능한 서로를 향한 디스전은 친형제 같은 케미를 느끼게 했다.
특히 이찬원의 신곡 '참 좋은 사람'을 써 준 영탁은 형이자, 프로듀서로서 이찬원에게 끊임없이 조언했다. 이에 방송 최초로 살짝 공개된 이찬원의 신곡 '참 좋은 사람'은 오래 기다린 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음원 발매를 더욱 기다리게 했다. 또한 영탁이 써 준 미공개 팬송 '찬찬히'까지 공개되며 팬들의 심장박동을 상승시켰다.
이날 방송은 1부 5.4%, 2부 8.8%(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1부 2.9%, 2부 4.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9.6%까지 치솟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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