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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윌벤져스와 도플갱어 가족이 만난다.
이런 가운데 도플갱어 하우스에서 두 가족이 만났다. 경완 아빠는 윌벤져스를 환영하기 위해 성황리에 끝났던 '도라따월드'를 소환했다고 한다. 방구석 DJ부터 털키 아이스크림까지. 즐길거리, 먹거리가 다양한 '도라따월드'에서 모두들 광란의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1년 만에 터키 아이스크림을 만난 벤틀리가 새로운 작전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첫째 연우와 윌리엄은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동네로 나섰다. 연우는 윌리엄을 위해 자신의 저금통까지 털었다고. 꿀 멋진 연우에게 제대로 반한 윌리엄이지만, 곧 '도 머치 토커' 연우의 수다에 지쳤다는 전언. 이에 윌리엄이 연우의 수다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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