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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정희(58)가 동안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한 옷가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캐릭터 티셔츠에 통이 넓은 청하의를 매치한 서정희는 마치 20대처럼 젊은 감각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9세에 임신하며 결혼해 평탄하지 않은 삶을 살면서 제대로 사회화될 기회마저 없었던 그는 이혼 후 5년여를 혼자 보내면서 깨달은 지혜와 독립생활의 서글픈 넋두리도 담았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로 국내에서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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