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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일 1깡'의 주인공 가수 비(정지훈)가 '워크맨'에 최초의 1일 알바생으로 등장한다.
6월 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워크맨'에 '1일 1깡' 신드롬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비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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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는 최근 한 달에 한번씩 '제철알바특집' 시리즈에 참여했던 김민아를 제외하면 '워크맨' 최초의 정식 게스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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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장성규는 비와 나란히 포즈를 취한 인증 사진과 과거에 모자를 비스듬히 쓰고 비를 따라한 흑백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워크맨'은 방송인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과정을 담은 웹 예능 콘텐트다. 현재 '1일 1깡'이라는 밈(meme)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비가 출연하는 '워크맨' 손 세차장 편은 오는 6월 5일 저녁 6시에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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