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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뚜기 함영준 회장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날 함연지는 방송 최초로 뮤지컬 '차미'의 한 넘버를 부르며 남다른 끼를 뽐내기도 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무대를 압도하는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뮤지컬 배우 함연지의 활약이 펼쳐지는 '비디오스타'는 6월 23일(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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