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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꼰대인턴' 박해진X김응수의 엔딩신이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
그러던 중 가열찬을 노리는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한 이만식은 다음 날 아침 가열찬 몰래 그의 옷을 입고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하게 세팅한 후 유인 작전을 펼쳤다. 그러나 곧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포위당했고, 결국 납치돼 손발이 묶인 채 구금당했다.
상무이사 후보 자격심사를 받고 있던 가열찬은 이만식의 신변에 문제가 생겼음을 직감하고, 남궁준수(박기웅 분)의 도움을 받아 그가 납치된 장소로 향했다. 가열찬은 이만식을 구출하고 함께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어느새 정체불명의 괴한 무리가 두 사람의 주변을 포위했다. 가열찬과 이만식은 서로 등을 맞댄 채 이들과 대치했고, 해당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9%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
오는 27일 밤 9시 15분에는 스페셜 방송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이 전파를 탄다. 방송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배우들의 솔직한 드라마 이야기부터 가수들의 OST 라이브 무대까지 감상할 수 있는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에는 박해진, 김응수, 박기웅, 고건한까지 배우 4인방과 더불어 가수 영탁, 김희재, 이수영이 출연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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